오조수 베이직 사용하다가 벚꽃스킨으로 갈아 탔죠 ㅎ

오조수에 불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 때문에...ㅋ

오조수와 벚꽃스킨은 비슷한 종류인것 같구요

느낌은 살짝 다르네요

오조수는 산뜻하면서 사용후 오일막 비슷하게 생기는것 같고

분사가 고루되어 미스트로도 사용은 가능하죠

물론 어느정도 떨어져서 뿌려야만 하지만..ㅎ

그리고 용량이 200ml라 들고 다니기는 살작 불편해서 저는 공병에 담아가지고 다녔어요

벚꽃스킨도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하나 미스트로 사용하기엔 힘들고 약간의 점성이 있어서인지

고루 분사는 되지 않더군요

다만 사용할때 느낌은 더 부드럽고 피부가 정돈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나름 비슷하지만 둘다 조금씩 각자만의 특색이 있는것 같고

보습력도 비슷한것 같고 지속력도 거의 동일..

사용감만 조금 차이가 나네요....

심한 건성은 아니다 보니 정말 이거 하나로 로션,수분크림없이 사용하기에 문제는 없었으나

벚꽃에센스로 마무리해주죠..피부영양도 생각해야 하니..^^

여하튼 2가지로 저는 보습과 탄력,영양은 충분해 보이네요.

예전 여러가지 사용할때와 피부가 더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히 유지되서 좋은걸요

여름이 되면 정말 한가지로 사용하면 편리할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제품을 만나서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