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있어서 그런지, 계절바뀌고 봄바람 부니까 피부가 너무 건조한거에요.ㅜ
평소 있던 홍조기도 있고, 그런데다가 타회사클렌징제품 잘못써서 피부 뒤집어지고나서 기존에 쓰던화장품 머만 발라도 따갑고 그래서 기초제품 바꾸려던 찰나에 인터넷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당.
지금 사용한지 이주정도 다되가는거같은데요.
일단은 뒤집어졌던 피부가 어느정도 진정되었구요,,
무엇보다 얼굴이 땡기지않아서 너무 조아요.ㅜ
50대이신 아빠도 저랑비슷한 민감성이라 가려움때문에 계속 긁으시고, 심지어 얼굴이 붉어지면서 퉁퉁붓고 건조함때문에 버짐도 생기고 정말 많이 고생하셨는데요,
오조수 한번뿌려드렸드니, 살겠다고 하시면서 계속찾으세요~ 첨엔 알코올성분땜에 그런지 따가웠는데, 금세 진정되었따고 하시더라고요.ㅋㅋ
듬뿍듬뿍 뿌려주면, 정말 피부가 많이 부드럽고 촉촉해지는걸 느끼실수 있어요,
밤엔 오조수 뿌리고, 수분크림바르고 잠들면, 다음날에도 촉촉함이 지속됩니당.ㅋㅋ
글리세린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보습력이 뛰어나긴한데, 여름철같은 더울땐 살짝 무거울꺼같아서
좀더 산뜻한 소녀피부수도 써보려고 합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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