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쌀쌀해진 날씨 땜에 사무실 난방이 시작되었는데...

공기는 메마르고 내얼굴도 메마르고...ㅠㅠ

얼마전부터 오조수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분사력이 워낙 좋다보니

미스트로 쓰기는 조금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미스트 용기를 구입해서 담아가지고 다녀요~

사무실에서 제 자리가 유난히 더운바람이 많이 오는 자리라서

얼굴뿐 아니라 입술도 바싹바싹 말라서 넘 괴로웠거든요..

요거 미스트로 얼굴과 입술에 뿌려주니 당김도 없어지고 입술도 다른 립밤만 발랐을때보다

촉촉함이 오래가더라구요..

오조수를 입술에 촉촉히 뿌려주고 그위에 립밤 발라주니 말라서 터졌던 입술도 이제 어느정도 나았네요~^^

다른 미스트들 사용해 봤지만 뿌릴때 뿐이고 금방 메말라 버리던데 요건 정말 만족스러워요~

요즘같이 건조하고 난방하는 사무실에서는 꼭 필요한 녀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