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비누가 이렇게 비싸~~?
하고 생각했었는데 벚꽃스킨 구매하면서 큰맘먹고 함께 질렀던 비누...
비누라면 명절마다 선물세트에 들어있는 비누가 하도 많아서 속옷빨때도 쓰고 손씻을때도 쓰고
발닦을때도 쓰고 그냥 아끼지 않고 막쓰는 편인데...
이렇게 비싼비누를 그렇게 쓸수는 없고.. 고이모셔놓고 세안할때만 사용했져~~
사용해보니 역쉬~~ 제값을 하더군요...
일반 비누처럼 사용후 당김이 심하거나 피부가 뻣뻣해짐이 전혀 없었어요~~
도*처럼 씻어도 씻어도 미끈거리거나 그렇지도 않으면서 사용후 수분감이 남아있는
진짜 미용비누라는게 이런건가보다 했어요~
맘에 쏙들어서 친구에게도 자랑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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