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스킨이 피부관리의 가장 큰 몫을 차지한다고 생각해서요...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결국 클***로 돌아가곤 했거든요. 나이 들어 건성피부 비슷하게 되서 다른 제품도 써보곤 했고요... 근데, 요 오조수 라이트는 희한하게 유수분이 맞게 적응되네요. 라이트란 글자가 들어가서 많이 건조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얼굴에 서너번 뿌리고 나면, 과하진 않아도 유수분 균형이 맞아지고, 이후에 세럼 2개, 크림 하나 바르면 살짝 건조하지만 기초화장이 마무리 되고요. 이후, 자차바르고 메이컵하면 또다시 유분이 더해지니까 그걸로 적당히 마무리 된다고나 할까요.
여튼 신기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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