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뭐 스프레이 하나로 로션,스킨, 에센스까지 다 된다고??

물을 담아 놓은듯한 미스트 하나 가지고 이게 다 된다고?? 사기 아냐??

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에요.

솔직히 믿기가 좀 그렇잖아요.  그런데 제가 피부트러블로 너무 고생을  했었거든요. 맞는 화장품이 없었어요.

그렇다고 화장품을 안바르자니, 얼굴에 하얗게 버즘? 같은게 피어나고, 수분부족성 지성피부에 답이 없었죠.

그러던 중에 우연히 오조수라는걸 알게됐고, 속는셈 치고 한번 사용해 본거죠.

그런데, 정말 보름 정도 썻나.. 제 피부에 딱 맞더라구요.

이거 정말 거짓말 같은데, 정말 이었어요.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제 피부에는 잘 맞았어요.

특히 좋았던 점은 스프레이 형식으로 뿌리는 거라서, 위생적이고, 간편하고, 또한 보통의 로션처럼 액상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끈적이지 않다는거에요.

저같은 지성피부는 끈적한 액상의 로션을 바르는게 고역이거든요.

아무튼 정말 평생 이것만 사용하고 싶어지네요.

가격은 조금 쎄지만... 오조수가 더 유명해 져서, 많이 팔리면 가격이 더 내려갈수 있겠죠?

아무튼 이 회사 절대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평생 같이 하고 싶네요..ㅎㅎ

누가 보면 오조수 회사에서 알바 쓴거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