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오조수 사용하는 사람이구요..
요번에 오조수베이직과 소녀피부 수 2가지 구매해서 비교해봤답니다.^^ㅋ
공통점:
세안 후 바로 뿌렸을때 보습감은 좋음.
스프레이 방식이라 위생적이고 간편하다.
오조수 장단점:
얼굴 닿는 느낌이 확실하고 용량이 더 많다.
화장전 미스트로는 좋으나 입자가 커 화장후에는 쫌 멀리서 뿌려야 함.
뿌린 후에 유분막이 생김..사람에 따라 번질거림으로 느낄수도 있음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전신용으로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소녀피부 수 장점:
피부자극이 오조수에 비해 확실히 적다.
무향이라 오조수 뿌렸을때 잠깐 나는 에탄올향이 전혀 없다.
화장전 후에 미스트로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으며 보습감은 기존제품에 비해 좋다.
손잡기가 편리하다.
사용후 번들거림이 적고 부드러운 느낌이 좋다.
입자가 미세하여 얼굴에 뿌려지는 느낌이 적어 양 조절을 잘해서 사용해야 한다..(3~4회 분사정도)
민감한피부에는 더 장점이 많은 제품 같음.
피부톤의 변경은 아직 사용 초기라^^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은 제품인데요
각 용도에 따라 잘 골라 사용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오조수는 발리는 느낌이 있는것을 좋아하고 바디로션 대용으로 함께 사용할때 그리고 유분막 같은 느낌을
좋아할경우에는 좋은것 같구요
소녀피부 수(水)는 기초(스킨,로션)용이나 가지고 다니면서 미스트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편리한 제품
에탄올 알러지나 아주 민감한 분들..그리고 부드러운 느낌이 좋으신 분이나
수분이 부족한 건성피부,지성피부,모든 피부에 잘 맞는 제품 같네여.
동생이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인데..약간 복합성...
번들거리지 않고 수분 공급이 잘된다고 하네요.
앞으로 세안 후나 화장후 미스트로 당분간 사용해볼생각입니다.^^
쫌 더 사용하고 느낌 재 정리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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